함정(Just Cause, 1995)

폴 암스트롱(숀 코네리 분)은 하버드 법대 교수. 변호사업을 그만두고 교직에 몸담은 지 25년 됐으며 사형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. 그리고 어느날, 사형대기 중인 바비(블레어 언더우드 분)란 살인범으로부터 자신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받는다. 폴의 아내는 8년 전에 발생한 이 살인 사건의 전모를 조사해 […]